∙ 제37회 책의 날 기념식 참석

 - 장소 :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 참석 : 한정희 이사장, 전기석 상무이사, 김일오 부장, 조장근 차장, 출판도시문화재단 고영은 이사장, 장동석 사무처장, 백선 실장, 박병철 실장, 강새미 주임 등 출판 관련 단체 임직원 300여명

    - 제37회 책의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훈장과 표창, 관련업계 출판유공자상 수상을 위해 참석함.

연합뉴스 (2023-10-11 10:15)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제37회 책의 날'을 맞아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정부 포상과 표창 대상은 은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3명 등 모두 28명이다.

은관문화훈장은 신재석 삼양미디어 대표이사가 받는다. 신 대표이사는 1980년대 중후반 출판계에 입문해 33년간 정보과학기술 도서 2천200여 종을 출판해 과학기술 대중화에 힘쓰고, 검인정 교과서 120여 종을 개발·보급해 공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대통령 표창은 황근식 아침나라 대표이사와 김태헌 한빛미디어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은 최병식 주류성출판사 대표와 한정희 경인문화사 대표가 받는다.